뉴스 > 부동산

향후 10년 청사진 담은 남해안권 발전 종합계획 확정

기사입력 2020-06-30 15:46 l 최종수정 2020-06-30 15:4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 변경 공간구상도 [사진 = 국토부]
↑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 변경 공간구상도 [사진 = 국토부]
국토교통부은 지난 5월 제21회 국토정책위원회에서 향후 2030년까지 남해안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변경된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은 앞으로 10년 간의 남해안권 발전정책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게 된다.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의 주요 골자를 보면, 먼저 남해안 광역관광루트의 효율적 연계를 통한 동북아의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성장을 유도한다.
남해안의 우수한 자연경관 등을 활용한 섬관광, 역사·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관광지대 육성, 폐교 등 유휴시설을 활용한 관광 명소화, 통합관광브랜드 개발·홍보 등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추진한다. 또 마리나 조성·해양레포츠 등 해양레저 관광활성화, 관광·휴양·레저 기능을 갖춘 복합형 패키지 공간 조성 등을 통해 고부가 해양관광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조선, 화학, 철강 등 기존 남해안의 주력산업을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무인기 종합타운 조성 등 지역특화 산업을 발굴하고, 첨단 신소재산업 및 LNG 벙커링 클러스터 등 친환경 해양산업을 육성하며, 새로운 해운·물류 환경에 맞춰 스마트 물류단지 조성 등 글로벌 항만·물류거점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미래 산업육성을 위해 자동차와 드론이 결합한 PAV(Personal Air Vehicle, 개인용항공기)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 상용화 단계에서 해안 전망공간에 체험장을 선도적으로 조성해 남해안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관광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교통 인프라의 획기적 확충, 교통 네트워크 형성 등으로 환황해 및 환태평양 경제권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광역 도로·철도망 구축, 남해안권 국도·고속도로 개설 등 지역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교통연계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도서지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연륙·연도교의 점진적 확충 및 지역 간 연계 관광을 위한 명품전망공간 조성, 국가관광도로 지정 등 내륙·해안 연계 네트워크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섬진강 양안의 우수한 자연 및 전통 문화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4대 추진전략을 달성하고 종합계획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19개 핵심과제를 선정해 우선적으로 추진한다"면서 "총 사업

비 20조5495억원(민자 포함, 도로·철도·항만·공항 등 신규기반시설 사업비 제외)을 투입해 향후 생산유발효과 45조7192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5조591억원, 28만6137명의 고용창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제 뉴스
  • 박원순 유언 "모든 분에게 죄송…고통밖에 못준 가족에 미안"
  • 서울시, 내부 다잡기 총력…"시정 추진 달라진 것 없다"
  • '대미 스피커' 나선 김여정…북미 정상회담 '여지' 남겨
  • 한국갤럽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 '잘못하고 있다' 64%"
  • 이해찬, 박원순 관련 의혹 질문에 "예의가 아니다" 호통
  • 동료 여경 성폭행 후 영상 촬영·유포한 순경 '파면'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