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지웰시티 분양 계약자들이 계약 취소를 요구하는 집단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지웰시티 소송인단 협의회'는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옛 대농공장 터에 건설 중인 지웰시티 1단지 분양계약자 345명이 건설사인 신영을 상대로 계약금 등의 반환을 요구하는 '분양계약 취소로 인한 부당이득금 반환소송'을 청주지방법원에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소장을 통해 신영이 허위·과장광고로 이 아파트의 가치에 대해
이와 관련해 신영 측은 경기침체로 상당수 공사현장이 중단되는 상황에도 청주 지웰시티는 당초 약속한 내년 7월 입주예정일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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