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016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해온 광역급행철도, 이른바 대심도 철도의 3개 노선을 확정했습니다.
도는 김문수 지사와 동탄지역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교통혁명 선포식과 함께 광역급행철도 경제성
도와 경기도시공사의 의뢰를 받아 지난해 4월부터 연구용역을 실시한 대한교통학회는 지하 40~50m에 건설하는 철도 노선으로 고양 킨텍스~동탄신도시, 의정부~군포 금정, 청량리~인천 송도 등 3개 노선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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