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지구에서 올해 첫 분양한 중대형 아파트 '청라 한라비발디'가 1순위 청약에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어제(22일) 인천 청라지구 한라비발디 1순위 청약에서 974가구 모집에 2천696명이 신청해, 평균 2.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
특히 전용면적 101㎡는 인천지역 1순위에서 평균 11대 1, 수도권 1순위에서 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같은 날 1순위 접수를 한 파주교하신도시 한양 수자인 아파트는 770가구에 292명이 청약해 평균 0.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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