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2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615억 원이 순유출돼 나흘째 자금이 빠져나갔다고 밝혔습니다.
상장지수펀드를 포함하면 국내주식형펀드에서는 253억 원이 빠져나갔고, 해외주식형펀드로는 65억 원이 순유입돼 닷새 연속 자금이 들어왔습니다.
또 머니마켓펀드에서는 890억 원이 순유출되면서 설정액은 지난 2월 이후 최소 규모인 111조 7천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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