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4대 강 살리기 추진본부는 한미파슨스 컨소시엄과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종합상황실이 설치되고, 보 공사현장에는 웹 카메라가 설치돼 실시간으로 공사 상황을 파악하게 됩니다.
국토해양부는 통합사업관리체계가 도입되면 단기간 다양한 발주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하는 4대 강 살리기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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