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강 살리기 사업의 보는 둔치보다 낮은 저수로에만 설치하고, 주로 홍수 예방이 가능한 가동보로 만들어집니다.
국토해양부 4대 강 살리기 추진본부는 지난 6월 수립한 4대 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의 세부 내용을 보강해 이런 기준을 포함한 최종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강 퇴적토의 준설은 홍수 소통 단면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국토부는 이밖에 4대 강의 수질과 생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4대 강 둔치 내 경작지와 무허가 시설물 등을 정리하고, 35곳의 생태습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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