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서울 강남 등 4곳의 보금자리 시범지구에서 지자체 등과 합동 단속을 벌인 결과 비닐하우스 내 가건물 설치 등 투기가 의심되는 불법 행위 11건을 적발하고 원상복귀 명령 등을 내렸습니다.
또 위례와 파주 운정 등 2기 신도시에서도 투기 목적으로 설치된 건축물 등 총 14건의 불법 행위를 적발했습니다.
국토부는 최근 발표된 보금자리 2차 지구에서도 시범지구와 마찬가지로 현장 감시단을 24시간 운영하고,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투기 행위에 엄정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