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해 보금자리주택을 사업 승인 기준으로 14만 6천 가구를 공급해 계획 물량 14만 가구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전체 공급량의 71%인 10만 3천 가구가 공급됐고,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 29%인 4만 2천 가구가 공급됐습니다.
국토부는 올해는 보금자리주택을 수도권에 14만 가구, 지방에 4만 가구 등 모두 18만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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