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동 일대, 노량진 뉴타운 재정비 촉진구역 지정

서울 동작구 대방동 일대 9만 1천㎡가 노량진 뉴타운 지구 내 7,8 재정비 촉진구역으로 추가 지정됩니다.
서울시는 대방동 지역에 있는 2개 구역에 대해 내일(5일) 주민공람을 시작으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결정 절차를 밟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에는 학교부지 면적을 넓히고 통학로를 추가로 개설하는 등 노량진 뉴타운 내 교육 환경이 대폭 개선될 예정입니다.
또 최고 27층 높이의 1천455가구의 주택이 공급되며 노량진 뉴타운 남북을 연결하는 길이 640m, 폭 15m의 보행자보도와 자전거도로가 설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