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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한순간에 울상된 일본 팬들…"이제 한 경기 남았다"

기사입력 2022-11-28 09:14 l 최종수정 2022-11-28 09:36
일본, 코스타리카에 0-1로 패배
일본 팬들…예상치 못한 패배에 깊은 한숨

실점 후 아쉬워하는 일본의 주장 요시다 마야 / 사진=로이터
↑ 실점 후 아쉬워하는 일본의 주장 요시다 마야 / 사진=로이터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독일을 꺾으며 한껏 기세가 올랐던 일본이 27일(한국시간) 코스타리카에 0-1로 패하며 크게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8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독일에 2-1 역전승을 거두는 모습에 환호했던 일본 팬들은 전날 길거리와 식당, 술집 등에서 2차전을 관전하며 일본 대표팀을 응원했습니다.

하지만 경기 후반 일본 대표팀의 주장 '요시다 마야'가 제대로 막아내지 못한 공이 코스타리카의 결승 골로 연결되자, 일본 팬들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깊은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한편 스페인과 독일은 27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승점 4점(1승1무)의 스페인이 선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일본과 코스타리카가 승점 3점(1승1패)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독일은 1무1패(승점 1)로 조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최종전 결과에 따라 16강에 오를 수 있는 여지를 남겨뒀습니다.

일본은 다음달 2일 3차전에서 ‘무적함대’ 스페인을 상대해야 합니다. 일본은 이날 또 한 번의 기적을 발휘해

16강에 진출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코스타리카전에 패한 뒤 자신의 트위터에 "아직 다음 경기가 있다. 스페인전 승리를 기대한다"며 "(코스타리카전에서) 아쉽게 승점을 쌓지는 못했지만, 감독과 선수, 스태프들의 분투를 칭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선예랑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nyehr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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