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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경고 받을 것 알았지만"…황희찬 '상의 탈의' 세리머니 이유는?

기사입력 2022-12-09 10:25 l 최종수정 2022-12-09 10:32

손흥민 얼굴과 황희찬 복부를 합성한 패러디 사진/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 손흥민 얼굴과 황희찬 복부를 합성한 패러디 사진/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2022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극적인 역전골을 넣은 황희찬(울버햄프턴)은 상의 탈의 후 두 팔을 들어 올리는 알통 세리머니를 펼쳤고 이후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황희찬은 8일 SBS, MBC 등과의 인터뷰에서 골을 넣었던 순간에 대해 “너무 기뻐서 정말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랐던 것 같다”며 “20년 전 2002년 월드컵을 보고 처음 축구를 시작하게 됐는데, 제가 그런 무대에서 정말 골을 넣었다는 것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마음이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상의 탈의가) 절대 습관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경고 받을 것을 알고 있었지만, 다음 경기에 영향이 없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마음껏 기쁨을 표현했다"고 전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2004년부터 경기시간 관리를 위해 상의 탈의 세리머니 시 옐로카드를 받는 규정을 만들었습니다.

황희찬은 자신의 세리머니 패러디 사진도 봤다고 했는데 보자마자 눈을 의심했다"며 "너무 재미있게 봤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이번 월드컵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정말

다 2002년 월드컵을 보고 꿈을 키워왔던 친구들, 형들, 동생들인데 저희가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낸 것에 있어서 저희끼리 너무 기쁘고 자랑스럽다는 얘기를 했다”며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신 만큼 4년 뒤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양서정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1023ashle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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