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고속도로 표지체계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도로공사는 현행 고속도로 표지판은 직진방향 중심의 목적지를 과다하게 적시해 이용자들이 출구 정보를 인지하기가 어렵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며 공청회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은 뒤 개선안을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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