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 등 대외 이슈를 앞두고 국내증시가 관망세를 보였습니다.
조민주 시황캐스터가 보도합니다.
【 시황캐스터 】
코스피지수가 이틀째 하락하며 1포인트 내린 1,648에 마감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정책금리 결정 등 대외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외국인이 540억 원을 순매수해 '바이 코리아'를 사흘째 이어갔고, 개인도 오랜만에 2,000억 원에 달하는 적극적인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기관은 2,700억 원의 매도세를 나타냈습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과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세로 2,900억 원 넘는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과 섬유의복, 운수장비가 상승했고 은행과 통신업, 철강금속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LG디스플레이가 아이패드용 제품 공급 기대감에 2% 넘게 올랐고 채권단의 보유지분 매각이 마무리된 하이닉스도 닷새째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코스닥시장은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닥지수는 3포인트 오른 520로 장을 마쳤습니다.
미래에셋스팩1호가 상장 후 사흘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미스터피자는 지난해 실적이 대폭 개선되면서 상한가로 직행했습니다.
반면, 소리바다 미디어는 감자 결정 소식에 하한가로 떨어졌습니다.
아시아권 증시도 뚜렷한 방향성 없이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 역시 관망세를 보이며 어제 종가보다 2원 10전 내린 1,132원 6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MBN뉴스 조민주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