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3년 이내의 새 아파트가 재건축 대상을 제외한 일반 아파트 전체 평균보다 지난 1년간 배 이상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재건축 대상 단지를 제외한 수도권 아파트 매매변동률은 평균 2.7%였던 반면 입주 3년 이내 새 아파트는 5.7%를 기록했습니다.
시·군·구별로 새 아파트 매매변동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지난해 반포동 반포자이와 래미안퍼스티지 등이 입주한 서울 서초구로, 전체 일반 아파트가 8.7% 오르는 동안 새 아파트는 22.4%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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