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수한 금액이 5조 1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코스피지수가 연고점인 1,718선을 기록했던 지난해 9월의 4조 8천억 원보다 많은 수준입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29일까지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4조 8천770억 원 순매수했고 오늘(30일)도 2천560억 원 넘게 사들여 순매수 5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전문가들은 세계 경기가 회복 국면에 있는 가운데 국내기업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면서 한국 주식의 매력도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오상연 / ar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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