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컨설팅업체 삼정KPMG그룹에서 다음 달 1일 컨설팅사업을 전담하는 삼정KPMG 컨설팅이 별도법인으로 출범합니다.
김영효 삼정KPMG컨설팅 대표는 올해 7천만~8천만 달러의 매출과 5천500만 달러의 순수익을 목표로 해외 컨설팅사와 경쟁할 수 있는 독립법인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정KPMG컨설팅은 450여 명의 컨설턴트와 IT 전문인력으로 출범하며 현대차와 KT, 삼성전자 등을 상대로 국제회계기준인 IFRS관련 후속서비스 제공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오상연 / ar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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