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천억 원에 달하는 대량환매에 충격을 받은 자산운용사 사장들이 대책 회의를 열고 특별대책반을 설치해, 운영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특별대책반은 주식형 펀드 수탁액 상위 5개 운용사 사장단과 판매고 상위 2개 판매사의 사장단 급으로 운영되고, 환매국면 타개를 위한 방안을 정책당국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방안으로는 펀드 가입절차 간소화 방안과, 작년 말 폐지된 장기주식형펀드에 대한 세제혜택을 되살리는 방안이 등이 거론될 전망입니다.
<최윤영 / yychoi@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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