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외국인의 바이 코리아 행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외국인 매수 종목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어떤 종목들을 주로 사들이고 있고, 과연 '따라 사기' 전략도 괜찮을 것인지 알아봤습니다.
최윤영 기자입니다.
【 기자 】
3월 이후 외국인은 7조 8천억 원어치 주식을 쓸어담으며 1,610선이던 코스피지수를 1,730선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이 기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10개 종목 중에는 삼성전자가 1조 1천억 원, 현대차와 기아차도 6천억 원 넘게 샀고,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나 NHN 등도 매집 됐습니다.
▶ 인터뷰 : 김정훈 /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
- "외국인은 주로 대표 수출주들을 많이 샀습니다. 밸류에이션이 싸고 특히 원화 강세에도 대 중국 등 수출이 워낙 좋다 보니 실적이 양호하게 나왔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이 쓸어담는 종목들에 관심 둘 만하다고 말합니다.
외국인의 매수세는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수익을 얻을 가능성도 크다는 판단입니다.
특히 올해나 내년 있을 MSCI 선진지수 편입을 염두에 두고 글로벌펀드가 관심을 가질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대표기업을 주목하라고 조언합니다.
▶ 인터뷰 : 박건영 / 브레인투자자문 대표
- "글로벌펀드들이 편입할 종목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국제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 가령 우리나라는 반도체 LCD 1위, LED도 1위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에 관심 둘 만합니다."
한편, 최근 펀드 환매로 주식을 팔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인 기관들도 수익률을 위해 외국인이 사는 종목은 사들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MBN뉴스 최윤영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