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공모주 청약 시작 5시간여 만에 2조 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습니다.
삼성생명 상장 대표주간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청약 첫날인 이날 오후 2시 현재 청약경쟁률은 4.14대 1을 기록 중입니다.
일반 배정물량인 888만 7,484주를 놓고 3,682만 8,630주 청약이 이뤄졌고, 청약증거금만 2조 225억 원이 들어왔습니다.
주간 증권사별로는 우리투자증권이 7.47대 1의 청약률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삼성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각각 5.46대 1, 4.76대 1을 기록 중입니다.
<오상연 / ar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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