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외국인 토지 소유가 작년 말 보다 증가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3월 말 기준 외국인토지 소유는 2억 2천31만㎡로 신고가 기준 30조 8천782억 원이며, 작년 말 보다 0.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는 여의도 면적의 25.9배, 국토 면적인 0.2%에 해당하며 소유 주체별로 보면 외국국적 교포가 48%, 한국과 외국기업의 합작법인이 36%입니다.
<한성원 / han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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