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는 대우증권과 케이디비블루오션유동화 전문회사 등을 중심으로 이달 들어 가장 큰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됩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14건, 1조4,71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돼 이번 주보다 발행 건수는 19건 감소하지만 발행금액은 5,810억 원 늘어납니다.
대우증권 회사채 물량만 3,000억 원, 케이디비블루오션 유동화 전문회사는 7,080억 원에 달합니다.
지난 금통위 이후 금리 인상 시점에 대한 경계감이 일고 있어서, 회사채 발행시장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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