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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을 경제와 물류 그리고 휴양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남해안권 발전 종합 계획안이 제1차 동서 남해안권 발전위원회에서 의결됐습니다.
지난달 지역발전위원회 회의를 거친 남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은 새로운 국토 성장축 형성과 2시간대 통합 생활권 조성을 주요 목표로 세계적 해양관광지 조성, 글로벌 물류거점 육성 등 166개의 세부 사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종합 계획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0년까지 총 24조 원이 넘는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른 생산 유발 효과는 48조 원, 일자리는 22만 개 창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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