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유로존 불안에 미국의 고용지표 악화까지 겹치며 급락세로 출발했습니다.
오전 9시40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8% 내린 10,250포인트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S&P500 지수도 2.1% 하락한 1,090포인트 선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2.2% 급락한 2,240포인트 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신규 실업자 수가 증가한 가운데 유로존의 유로화 위기와 관련된 대응이 엇박자를 보이는 면이 투자심리를 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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