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워크아웃 재약정을 통해 신규자금을 지원받게 된 월드건설이 경영정상화를 위해 수주조직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사업개발실을 사업개발본부로 격상시키고 인력을 3배 이상 보강하는 한편 총 8개의 수주팀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조대호 대표이사는 수주조직 강화를 통해 민간과 공공부문에서 연간 4,000억의 수주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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