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내일(1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일본기업을 대상으로 한국 증권시장 상장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대우증권·삼성증권 등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에서 거래소에서는 풍부한 유동성과 저렴한 상장비용 등 한국 시장의 장점을 알릴 계획입니다.
일본기업으로는 지난해 4월 모바일 콘텐츠업체인 네프로아이티가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한 데 이어 현재 9개의 일본기업이 한국시장 상장을 추진 중입니다.
<오상연 / ar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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