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이 오늘(11일) 주주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이사 4명의 후임을 결정했습니다.
상임이사로는 현재 증권금융 관리본부장인 이선재 씨와 현 국무총리실 정무기획비서관인 김희락 씨, 전 노동부 장관 이형구 씨와 전 전북대 교수인 박기영 씨가 선임됐습니다.
증권금융은 전기대비 운용자산이 41조 4천억 원, 당기순이익이 2천141억 원으로 전기 대비 17%, 7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2천140원으로 1주당 600원의 현금을 배당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오상연 / ar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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