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침체가 계속되면서 서울 도심 아파트 단지에서 칼을 갈아주는 서비스까지 등장했습니다.
GS건설은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자이 플러스원' 행사의 하나로 입주 1∼3년차 단지에서 무료 '칼갈이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일 반포 자이에서 시작된 이 서비스는 앞으로 광장 자이, 신대림자이, 서초아트자이 등 입주 3년차 이하의 자이 아파트에서 차례로 진행됩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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