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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코스피 지수가 이번 주에도 상승 랠리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한 상황이지만 이번 주에는 특히 경제지표 쪽에 관심을 둬야 한다는 조언입니다.
은영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실적시즌 정점을 맞은 지난 한 주 코스피지수는 국내외 기업들의 실적호조에 힘입어 박스권 상단인 1,750선에 안착했습니다.
이번 주에도 굵직굵직한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예정돼 있어 훈풍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은행에 대한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7개 소형은행의 자본 확충이 필요하다는 수준에서 마무리되면서 시장이 부담을 덜었습니다.
다만 이번주에는 시장의 관심이 실적보다는 거시경제쪽에 더욱 쏠릴 전망입니다.
▶ 인터뷰 : 이승우 / 대우증권 연구위원
- "특히 최근 더블딥 우려와 관련해서 이번 주에 발표되는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 소비자신뢰지수, 국내적으로는 경기선행지수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또 외국인 매수가 이어지고 있는 건 긍정적이지만 박스권 상단에 오르면서 쏟아지는 펀드 환매가 걸림돌입니다.
최근 시장의 주도주는 IT와 자동차에서 산업재와 소재 쪽 등으로 순환매 양상을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전략도 필요해 보입니다.
▶ 인터뷰 : 박중섭 / 대신증권 연구위원
- "장기적인 국면에서 경기회복세는 유지되겠지만 일시적으로 경기둔화 우려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경기민감주 중 최종 소비재인 IT와 자동차보다는 산업재와 소재 쪽에 관심을 갖는 것이 바람직한 전략으로 생각됩니다. "
투자심리가 약화된 코스닥시장은 하락장에서도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종목들로 투자대상을 압축하라는 조언입니다.
mbn뉴스 은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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