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토지 42만 1천 제곱미터에 '토지리턴제'를 적용해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토지리턴제'는 토지를 산 고객이 일정 기간이 지나고 나서 해약을 요구할 때 계약금은 원금으로, 중도금은 법정이자 연 5%를 가산해 환급해 주는 토지 판매 제도입니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광주 수완지구 공동주택용지를 비롯한 광주와 전남지역 10개 사업지구의 보유 토지입니다.
공동주택용지와 단독주택용지의 추첨 분양은 오는 16일부터 신청을 받아 18일 추첨하며, 상업용지는 18일부터 신청을 받아 20일에 입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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