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주주들이 주주총회에 직접 가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됩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주총에서 전자투표 도입에 필요한 시스템을 지난 5월29일부터 구축에 나서 현재 6월 결산법인부터 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주총에 전자투표를 도입하려는 상장사들은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예탁결제원과 전자투표 위탁계약을 맺은 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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