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서울지역 중개업자의 아파트 거래 중개 건수가 올 상반기 평균 1건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상반기 서울지역 아파트 거래 건수가 1만 9천3백 건에 그쳐 중개업자 1명당 6개월간 겨우 0.78건의 매매를 성사시켰습니다.
2분기 서울에서 영업 중인 중개업자는 2만 4천728명으로, 1분기보다 0.8% 줄어 1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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