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채택 국제회계기준, K-IFRS를 조기에 도입한 상장사의 상반기 실적이 더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의 분석결과,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상장사 가운데 K-IFRS를 조기 적용한 상장사들의 연결 기준 전체 상반기 매출액은 16.42%, 영업이익은 103.74%, 순이익은 151.45% 급증했습니다.
이는 앞서 발표한 K-IFRS 미도입 565개 유가증권상장사의 매출액 증가율 15.11%는 물론 영업이익과 순이익 증가율인 79.66%, 124.22%를 모두 웃도는 것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