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상장 예정인 현대홈쇼핑의 공모주 청약에 모두 4조 원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공동 주관사인 HMC투자증권은 이틀 동안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배정 물량 60만 주에 8천8백만 주가 청약돼 최종 경쟁률 147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모두 3조 9천억 원이 유입됐고 공모가는 9만 원으로 결정된 바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