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마포구 상수와 용강 재개발구역의 기준용적률을 상향조정해 소형주택 97가구를 추가로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수 제2구역에는 애초 용적률 227%를 적용받아 최고 20층, 482가구가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용적률이 243%로 올라가 규모가 최고 24층, 530가구로 늘어납니다.
용강 제3구역도 용적률이 213%에서 234% 이하로 상향 조정돼 애초 최고 19층, 494가구에서 최고 21층, 543가구로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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