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베개 브랜드 '가누다'와 메모리폼 전문 브랜드 '까르마'를 통합한 팝업스토어 매장이 오늘(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운영됩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본격적인 가을 이사 시즌에 발맞춰 새로운 침구를 준비하는 고객들과 예비 신혼부부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침대와 매트리스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습니다.
↑ 가누다X까르마, 롯데백화점 잠실점 팝업스토어 / 사진 = 티앤아이 |
티앤아이에 따르면 '가누다'는 물리치료사가 도수 기법을 접목해 개발한 국내 최초의 기능성 3D 입체 베개로, 국내에서 200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고 미국과 러시아, 체코 등 해외 10여 개국에 수출 중인 브랜드입니다.
또 '까르마'는 1999년 국내에서 메모리폼 소재의 베개를 처음 생산 판매한 브랜드로, 수면과학연구소는 누구나 편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을 진행해 자체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가누다와 까르마의 오너사인 티앤아이 유영호 의장은 "기능성 베개 브랜드 '가누다'와 메모리폼 전문 브랜드 '까르마' 제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지속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라면서 "가을 이사 시즌에 맞춰 모션베드와 매트리스 등의 제품이 주력으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