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21일간 열린 서울디자인 한마당이 오늘(7일) 폐막합니다.
올해 서울디자인 한마당에는 지난해 158개보다 많은 243개 기업과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서울 국제디자인공모전에는 작년보다 배 이상 많은 2,745개 작품이 출품됐습니다.
상품을 직접 사고파는 서울디자인마켓과 그린 정원 파노라마 등의 하루 평균 매출액은 2천만 원으로 작년 700만 원보다 크게 늘었고, 서울디자인마켓 매출은 총 3억 원이 넘었습니다.
25개 자치구와 대학, 주민이 참여해 주경기장 관람석을 식물로 채운 그린 정원 파노라마의 전시물 판매 수익금은 복지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오상연 / art@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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