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씨는 지난 8월 21일 뮤지컬 '생명의 항해' 리허설 중 구조물에 머리를 부딪혀 50바늘을 꿰맸습니다.
의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준기 씨는 뮤지컬 출연을 강행했고 공로를 인정받아 육군참모총장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10월 31일 공연을 마감한 이준기 씨는 지난 7일에는 뮤지컬 부대에서 국방홍보원으로 복귀했습니다.
이준기 씨 소속사 관계자는 "이마 부상이 아물었다. 그동안 걱정해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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