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단은 "최근 정 추기경의 발언으로 천주교회의 입장이 오해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 추기경은 지난 8일 기자간담회에서 "주교단에서는 4대 강 사업이 자연파괴와 난개발의 위험이 보인다고 했지 반대한다는 소리를 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제단은 지난 10일 반발 성명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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