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유지태가 다큐멘터리에 대한 소신을 밝혔습니다.
유지태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며 "저를 비롯해 많은 분이 다큐멘터리 영화를 지원해 저변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지태는 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으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사카모토 준지 감독이 연출하고 유지태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공식 트레일러가 최초로 상영됐습니다.
영화제 홍보대사로는 배우 배수빈과 류현경이, 어린이 홍보대사로는 박준형 군과 김태희 양이 위촉됐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