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국영화의 점유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7.3% 포인트 증가한 49.3%를 기록했습니다.
500만 관객을 돌파한 '최종병기 활'을 비롯해
이에 반해 할리우드 대작들은 예년에 비해 주춤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 8월 한 달간 극장을 찾은 총 관객 수는 1,929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늘었습니다.
8월 한국영화의 점유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7.3% 포인트 증가한 49.3%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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