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카페베네 김선권 대표이사가 10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명동 NFC존’ 선포식에 참석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민관 협의체 ‘그랜드 NFC 코리아 얼라이언스’ 가 서울 명동에서 ‘명동 NFC존’ 선포식에 이어 시연회를 통해 서비스를 소개하는 이번 행사에는 이동통신사, 카드사 등의 최고경영자들이 자리했다.
내년 2월10일까지 명동 NFC존에서는 차세대 모바일 기술 ‘근거리무선통신(NFC•Near Field Communication)’ 을 이용할 수 있는 시범서
주최측은 스마트폰 하나로 결제와 주문, 쿠폰•홍보물 다운로드, 버스 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무선인터넷과 PC존 운영 등, 온라인 서비스 측면에서 고객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는 카페베네는 미래가치가 높은 통신서비스 분야에 대해서도 꾸준히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적용시켜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