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안상태가 바바리맨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안상태는 8일 MBN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에 출연해 여자들을 만나면 바바리 코트를 벗어젖히는 바바리맨으로 등장했습니다.
그는 극중 배수진(이수경 분)이 출근하는 길에 갑작스럽게 나타나 그녀의 주위를 빙빙 돌며 바바리 코트를 열었다 닫았다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바바리 코트 아래로는 맨다리를 드러내고 퀭한 두 눈과 눈밑 다크서클,
무엇보다 안상태는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 지난 28회 카메오 출연 이후 다시 개그 본능을 발휘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MBN 일일 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로 매주 월~금 9시 30분에 방송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