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과 매일경제신문은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모바일시대에 급변하는 브랜드 시장 트렌드를 간파하고, 그에 맞는 전략적인 브랜드를 육성하고자 제1회 모바일 브랜드 대상을 제정했습니다.
웹(Web)에서 앱(App)까지 우수한 모바일 브랜드을 발굴하여 세계 어느 시장에 내놓아도 당당한 일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된 본 상은 수상에 앞서 제조, 금융, 유통 및 상거래, 서비스, 콘텐츠 등 5개 분야별 가장 뛰어난 브랜드 핫 50을 발표했습니다.
소비자에게 주목받은 우수한 브랜드 724개의 후보브랜드를 대상으로 MBN 사이트를 통해 지난 1월20일부터 10일간 설문조사를 시행했으며 조사항목으로는 인지도, 편의성, 온오프연계성, 안정성, 신뢰도, 만족도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었으며 부문별 상대평가를 통해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모바일 브랜드 핫 50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모바일 브랜드 핫 50의 특징은 단연 스마트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은행 스마트뱅킹 원터치, 삼성증권 mPOP, 하나SK카드 카드서비스와 같은 모바일
또한 고유가 시대를 맞이하여 기름값을 절약하고자 하는 소비자 심리가 작용해서 한국석유공사의 오피넷 같은 공공 서비스 브랜드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