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간기남'이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5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어제(17일)까지 '간기남'의 누적 관객 수는 47
'간기남'은 전국 616개의 상영관을 확보한 '배틀쉽'에 비해 356개 상영관에 불과하지만, 좌석점유율에서는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박시연, 박희순 주연의 '간기남'은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린 형사가 누명을 벗으려고 노력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린 작품입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