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구례 화엄사 각황전의 기와가 파손
문화재청에 따르면 천연기념물 290호인 충북 괴산 삼송리 왕소나무는 뿌리째 뽑혀 넘어졌고, 전북 진안 은수사 청실배나무의 가지 8개가 부러졌습니다.
문화재 종류별로는 사적의 피해가 31건으로 가장 많았고, 천연기념물 20건, 중요민속문화재 9건, 보물 6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구례 화엄사 각황전의 기와가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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