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우리사회를 특징지었던 새마을 운동이 이제는 세계가 주목하는 새로운 한류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5대 케이블 MSO인 CMB는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아시아문화 채널 ‘TVB Korea'를 통해, 새마을 운동의 해외 전파를 다룬 다큐멘터리 “정신한류 새마을 운동, 이 땅의 희망이 되다”를 신년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송합니다.
라오스의 한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도로포장 사업과 농업용수 개간사업 등 새마을 운동이 퍼져나가는 과정을 담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에서 새롭게 태어난 ‘뉴 새마을 운동’의 실태와 해외사업 현황을
CMB 관계자는 “올 한해 커다란 이슈가 된 싸이, 소녀시대 등 문화 한류에 이어, ‘뉴 새마을 운동’이 아시아 곳곳에 희망을 심는 새로운 한류로 재조명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1월 8일 화요일, TVB KOREA(오전 7시30분)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오후6시)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