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부 산하 비영리 공익단체인 나눔문화예술협회가 최근 라오스에 방송기자재를 전달하고, 가칭 국민행복방송이라는 현지 국회방송을 설립했습니다.
라오스 총리실 관계자는 한국의 우수한 방송기자재로 숙원사업인 방송국을 세우게 됐다며, 그동안 100여 차례 방문을 통해 학교시설을 기증하고, 무료 의술 활동을 펼친 유현숙 나눔문화예술협회 이사장에게 국가개발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나눔문화예술협회는 현대차그룹 정
2년제 대학 이상 성악 또는 음악전공자를 대상으로 내일(13)일까지 이메일과 우편으로 접수하고, 15일 서류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이 밖에 음악적 재능이 있는 장애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합창단도 뽑으며, 원서접수는 15일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