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손무현, '조용필과 위대한탄생'의 베이시스트 이태윤 등 가요계 중진 4명이 밴드 '마스터4'를 결성했습니다.
음반유통사 소니뮤직은 "'마스터4'가 오늘(21일) 첫 미니 앨범 '시너지'를 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습니다.
마스터4는 손무현, 이태윤, 밴드 '사랑과 평화'의 기
소니뮤직은 "네 사람은 지난해 5월 우리만의 음악을 해보자고 의기투합했다"며 "이들은 앞으로 록을 바탕으로 솔, 펑크, 블루스,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혼합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