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하미영(29)씨는 최근 마시는 물을 바꿨습니다. 이유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잦은 음주로 인해 위염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병원 처방만으로 안심할 수 없어 물까지 바꾸게 되었다는 하씨는 속 쓰림이 많이 줄었다며 물 하나만 바꿔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먹는 음식만큼이나 몸에 좋은 물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중에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는 기능수 제품만 봐도 그 관심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물은 의사가 처방해주는 약처럼 빠른 시간 안에 높은 효과를 볼 수는 없지만 부작용이 없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효능을 입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 씨의 경우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물을 바꾸는 선택을 한 것입니다.
이처럼 물은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쉽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수단으로, 건강한 물을 꾸준하게 적당량 마시면 자연스럽게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많이 마신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할 경우 오히려 장기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자신에 맞는 물의 양(몸무게+키/100)을 책정한 후 마시는 것이 좋으며 보통 2리터 정도가 가장 알맞습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 중에서 50년 처리 노하우 기술을 통해 탄생한 물이 있습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주요 미네랄이 풍부한 A수(에이수)입니다.
에이수는 지하수가 알칼리성 미네랄이 풍부한 암반층을 통과하여 자연 알칼리수가 되듯이 인체에 해로운 성분을 제거한 후 알칼리성 미네랄 층을 통과시
한편 이 제품은 동아원그룹에서 운영하는 종합쇼핑몰 바이원(http://www.by1mall.com)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